헤세 썸네일형 리스트형 헤세와 마크 로스코 최근에 두 편의 전시를 봤다. 하나는 지금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진행중인 헤세와 그림들 展 (http://www.hesse2015.com/)그리고 다른 하나는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마크 로스코 전(http://www.markrothko.co.kr/)특히 로스코 전은 얼마 안남았네. 두 예술가 모두 내가 손에 꼽을만큼 좋아한다기 보다는헤세의 경우는 최근에 출판된 몇가지 책들 덕분에 관심을 막 갖기 시작한 정도-난 그가 소설가인줄로만 알았는데 비평가인데다가 화가이기 까지 했다니. 경외로우면서도 배신감이-그리고 로스코의 경우에도 연극 '레드'를 통해서 좋아하게 된 경우라서그들의 그림을 많이 봤다거나 어떤 작품을 특별히 좋아하지는 않았다. 우선 헤세 전의 경우는,데이트나 아이와 함께하는 교육용 .. 더보기 이전 1 다음